국내에 대부업체가 수면위로 올라온 것이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. 50%에 가까웠던 대출금리가 이제는 많이 내려서 27.9%까지 내려왔습니다. 지금도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예전에 비해서 정말 많이 내려왔죠. 40% 중반의 금리로 대부업을 이용하는 분들은 정말 살이 깎이는 기분으로 돈을 빌려 썼을 것이라 생각이됩니다. 법정최고금리가 낮아지면서 예전에 비해 대부업의 인식도 약간은 좋아졌다고 볼 수 있겠죠.
대부업체의 저축은행 인수로 제도권 금융사로 올라오고 배구단 같은 스포츠단도 운영하면서 생활속에 많이 들어와있게 되었습니다. 대부업체중 러시앤캐시가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. 러시앤캐시는 다른 대부업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고 있고 한단계 앞서 간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. R스마트라는 어플로 신용대출이 가능하고 R포인트로 인터넷에서 모바일쿠폰 등을 구매도 가능하며, 대출이자 및 원금상환도 가능하게 만들어놨더군요. 이런 러시앤캐시의 신용대출 진행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.
전화로 신청시에는 전화통화를 하고 국민건강보험에 서류요청절차가 끝난 후 계약서 작성 후 팩스 보내면 바로 입금이 됩니다. 그 후 계약서는 등기발송을 해줘야합니다. 인터넷대출의 경우는 범용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고요. 그 후 절차는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. 러시앤캐시의 대출은 처음에 진행시 한도를 받아놓고 남은 한도를 자유롭게 입,출금이 가능한데요. 무카드 또는 R스마트를 통해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. 대출상환은 자유상환방식으로 정해진 계약기간내에 자유롭게 상환을 하시면 됩니다.